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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인생
키에르케고르는 3단계 인생을 첫째는 감정적 인생의 단계, 즉 쾌불쾌(快不快), 호불호(好不好), 미추(美醜) 등이 기준이 되는 생물학적 인생, 둘째는 도덕적 실존, 셋째는 신에 눈뜨는 종교적 실존으로 설명하고 있다. 소박하게 보아서 뱃속의 태생, 현생, 그리고 내세의 생으로 이어질 3단계 사이에는 연속되어 있기는 하지만 죽음 같은 강을 건너야 한다. 성경적으로 볼 때 중생, 성화, 영화, 이 세 단계 삶을 우리가 살고 있는 셈이다. 부활 때 영광스런 몸을 입는다. 죽는 것도 세 가지 죽음이 있다. 첫째는 육체의 사망. 둘째는 영의 사망. 하나님의 영이 인간을 떠난 상태, 즉 자연인의 모두가 영으로 죽은 상태이다. 셋째는 제 2의 사망. 큰 죽음이 앞으로 있을 것이다(계 20:13-15).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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