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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약탈자
사람 같은 하나님, 하나님 같은 사람, 예수는 목마른 사람에게 생수를, 굶주린 사람에게 생명의 떡을, 고달픈 사람에게 안식을, 불안한 사람에게 평안을,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을, 병든 사람에게 치료를,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싸움이 있는 곳에 화해를,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절망이 있는 곳에 소망을, 죽음이 있는 곳에 부활을 심어준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주장했던 그에게 인류의 존경받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헌신을 다해 "당신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모든 것의 모든 것입니다."라고 고백했다. 그래서 그는 사랑의 약탈자, 생명의 약탈자라는 평도 받는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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