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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봐야 안다.
우리 모두는 예외없이 죽어 관 속에 누웠을 때 하나님과 죽음과 양심앞에 벌거벗고 겸허히 참으로 진실되게 선다. 1923년 미국의 황금만능 시대에 시카고의 에지워터 비치 호텔에서 당시 미국의 8대 부자들이 한 탁자에 모인 일이 있었다. 당시 메스컴은 이 모임을 성공과 출세의 상징이요 신화처럼 보도했다. 그러나 그것은 드라마의 종장은 아니었다. 25년 후 네 명은 자살했고 네 명은 파산해서 국외에서 죽거나 징역을 살다가 죽었다. 크리스찬은 밀월(密月)의 시간을 산다.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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