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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의 불, 제 5의 바람
오순절날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다.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보였고, 제자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했다(행2:2-4) 세계는 지금 각종 폭풍이 불고, 불이 붙고 있다. 전쟁의 바람과 변화의 불이 타고 있다. [미래의 충격]의 저자는 [제 3의 충격]이란 책을 다시 냈는데 원자탄보다 더 무서운 변화의 충격파가 기존 가치관과 생활관과 의식 구조를 뿌리째 송두리째 불태우고 쓸어가 버릴지도 모른다. 세계에서 불어오는 바람들마다 무섭고 불안하다. 바람과 불은 성령의 상징인데 사람을 변화시키는 제 4의 불, 제 5의 바람이라 할까? 지상에 성령의 불과 바람을 당할 자가 없다. 어떤 장벽도 무로 만드는 힘이다. 이 바람이 불어야 겠다. 이 불이 불어야 하겠다. 돈으로도, 지식으로도, 백방만방으로도 안 되고 오직 성령으로만 변한다(슥4:6)
-예수칼럼 :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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